초반에 딱 봤을때 느낀거라고는... 백치미?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만
완전히 단순하게 생각하는 그런거
애가 생긴것도 마법투희 프로스티아? 그녀석 생각나게 만든것도 그렇고... 아무튼..
초반에는 그냥저냥 흘러가다가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뭔가 어두운 전개가 연달아 나오더만
특히나 루나 한명 노리겠다고 마녀 미친련들이 지랄쇼 해대고 그걸 루나하고 리코가 휘말리면서 주변인 일부까지 덩달아 고통받는 전개가 반복되는 구조...
난이도 좀 낮춰서 진행했는데도 특수패턴에 대한 대응이 최소한 있어야 진행이 좀 편해지더라... 특히나 초반부 다크엘프때 거기 지역에서 얻은 물건 쓰면 안된다는거 꽤나 참신하게 다가왔음... 다만 이거 때문에 4장 넘어갈쯤에 있어야하는거 안낄까 하다가 끼고 넘어가서 다행이었지...
3장까지는 그래도 보스전에서 몇번 삽질하고 반상회 통해서 체득해서 넘어갈만했는데
(특히나 마녀임에도 메아편의 경우에는 어느 미연시에서 나온 애하고 이름도 같아서 그런지 오히려 짜증은 나지 않았음...)
4장 넘어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개잣같음을 느끼기 시작하더라
그 시초가 바로 바니걸 양아치 시발련들
최초로 조우할때도 어케든 억까상황 만드는거 보니까 개빡치더만... 미친련들이 졸라 때리고 싶더만
허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며 이후에 간호사라던지... 뒤잡혀서 후공되면 그대로 노답천지로 떨어지는 새끼들로만 구성했더만
끝이 다가오니까 그렇게 구성했나 싶기도...
그래도 치트는 안쓰고 넘어가겠거니 했는데... 뭐냐.... 최종흑막련의 따까리중에 하나가 좀 성가신게 대응방식이 생각보다 개같아서
몇번 하다하다 빡침만 늘어서 치트 가져다가 스텟뻥해서 한방에 개털어버리는걸 시작으로 쭉 밀어버림
물론 그 와중에도 처치곤란한 대목이 있긴했지만... 그건 반상회로 어케든 퍼즐맞춰서 넘겼으니
마지막 최종결전때 연출은 쯔꾸르 치고는 꽤나 괜찮았음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그럼)
다만 엔딩부분은.... 뭔가 메테다시 메테다시를 억지로 만든 기분이 살짝 들었음
흑막이고 각종 악역들 뒤진거 아니었나? 싶었는데 뭔가 김이 빠지는 기분이네
저럴꺼면 왜 그지랄을 해댄건지....
아무튼간에 재미는 충분히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