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발 지구 스폰할때 좀만 옆에서 스폰할걸.. 그럼 일본인데..
일단 내 취향은 매우 "야"겜을 선호하긴 해
애초에 난 내로라하는 명작 스팀 게임들도 솔플이라면 쳐다보지도 않는 극한의 멀티충이라서
솔직히 야겜에서 플레이하는 재미는 못 찾겠더라고
그러다보니 진짜 까다롭게 먹는편이긴한데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 재미있게 한게
1.h아파트
역간 좋아하기도 하고 사실상 감상형 게임인데 정말 그 조금의 조작?이 있어서 게임이라고 느껴져서 재미있게했던 것 같아
만약에 그 조작이 없고 그냥 비주얼 노벨 방식이였으면 별로 안 꼴렸을듯?
2.ntr기사(회상방만 봄)
난 위에서도 말했듯이 겜 파트에 시간쓰는거 진짜 싫어해서 대부분 이런 rpg류? 는 회상방으로 보는편인데
이건 오호고에도 있고 움떡도 맛있어서 재미있게 했음.. 아니다.. 봤음
사실 움떡 있는 게임은 많은데 이게 기억에 남는데에는 오호고에가 큰듯?
3.세븐데이즈
초반 스토리가 흥미로우니까 야한게 엄청 많이 나오지 않는데도 몰입되었던 것 같음
h아파트랑 비슷한 느낌으로 사실상 비노벨인데 조금 조작이 있으니까 게임같은 느낌?
4.폭유파티
이건 뭐.. 내가 찾는 게임의 제일 이상향이지.
쓸데없이 막 성장시키고 그런데에 시간쓰는게 아니라 그냥 어디 조금 돌아다니기만 해도 딱딱 야씬이 바로 나오니까 재미있음ㅋㅋ
작화 좋은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나저나 이거 정식 나오는것보다 내가 군대를 먼저 갈줄이야ㅋㅋ
5.이터넘
말해 뭐해
6.여름빛 클로버
이것도 치트써서 파밍부분은 다 넘기고 그냥 하니까 재미있더라.
일단 위에서 말한것처럼 난 치트나 회상방으로 겜파트는 대부분 다 넘기고 하는 편이긴 하는데
그래도 h아파트나 세븐데이즈처럼 넘기지 않고 내가 직접 하는게 당연히 더 재미있게 느끼기는 해.. 취향에 맞는걸 찾기가 어려워서 그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