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딸이 부인이 바람 펴서 낳은 탁란이란걸 알게되고 여자는 애 버리고 다른남자랑 나갔고 어린 딸이 자기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케 버리냐 하고 쭉 살다가 고등학생쯤에 딸이 은근슬쩍 유혹하다 아빠가 사실 피가 안섞였다 하니까 바로 자빠트리는 내용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