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방심으로 어디까지 떨어질수 있는지 잘 표현한듯
물론 플레이어가 타락의 방향을 정하는 거지만
강함을 과신해서 경화마법으로 방심하다 마비독맞고 그대로 뇌속에 벌레 알심어지는것도 꼴리고
뇌속에 기생당한 벌레 알때문에 쾌락과 성욕에 거스를수 없고 횟수가 거듭될수록 뇌속의 알은 성장하고
강제 장착당한 예속의 목걸이로 쾌락타락하면 숨길수도 없이 예속각인 떠올라서 주인으로 인정한 걸 들키는 것도 꼴리고
하찮은 벌레한테 명령받으면서 다시는 거스를수 없게 알 더 심는 동안에 촉수로 머리 쓰다듬어지니 행복해 하는 것도 개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