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작업한거 중에 일부 결과물 입니다.
이번 2일차 작업 최대 하이라이트 이자 난관이였던.. 대문 이미지 작업입니다.
솔직히 지우는데 애먹어서 완벽하게는... 못하고 최대한 티 안나게 해서 작업했는데..
그래서 티 안나게 가릴려고 하다보니 약간 원본보다 글자크기가 조금 커졌습니다.
근데 오히려 영문 제목명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 위화감이 없어서 테스트 해보니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도 되긴하네요 ㅎㅎㅎ
그리고 밑에는 똑같은 제작사 명칭인데.. 좀 차별을 두고자 큰쪽은 번역으로 해서 배게 커버 소프트 로..
그리고 작은쪽은 음차 해서 마쿠라 커버 소프트 로 소소하게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
그다음 고민을 많이한게 이겁니다.. 알다시피 체스트 = 상자 인데.. 뭔가 상자 만 딸랑 적기엔 뭔가 허전하고 해서.. 이 이미지 파일명 이였던
트레저 를 따서 보물상자 라고 했다가 그 의미가 아닌 플레이어 아이템을 보관하는 상자를 의미하는거라 보관상자 로 최종명칭 했습니다.
4단어로 늘려서 하니까 어느정도 글자길이가 비슷해서 느낌 사는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버튼형식 항목 제목들 입니다.
그리고 1번째가 바로 "연금 마법"
영문 명칭은 어차피 똑같은 뜻이라 따로 번역없이 그대로 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중복되는 영문명칭은 그대로 둘 예정..)
최대한 원본 느낌 살릴려고 했는데 어떤가요? ㅋㅋㅋ
오늘 마지막으로 공개할 작업물은 바로 세이브 & 로드 글자 입니다.
한글명칭 해서 저장 & 불러오기 로 할려고 했다가 마음을 바꿔서 그냥 저장 & 로드 로 하였습니다.
최대한 원본 그대로 할려고 노력해봤는데... 괜찮나요??
오늘차 공개본은 여기까지 입니다..
내일도 작업해서 괜찮거나 보여주고 싶은거 생기면 또 오겠습니다...
P.S
아.. 그리고 외부유출 같은거 방지차원 대문 배너에 이름 새겨서 (이름 같은거 넣어두면 어디 다른곳에 나가도 로고가 떡하니 박혀있을테니 여기서 가져다 썼구나 하는걸 바로 알아볼수 있게 할 용도로..) 넣을까 고민중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불필요 하다고 생각하면 생략하고 넣지 않고... 원하시는분이 많아보이면 넣어볼까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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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이 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