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해 봤던 RPG 게임들 몇개 후기 적어 봄 컴퓨터 바꾸기 전 게임들이 다수라 사진은 많이 없음 아래의 작품들은 아무리 안 좋게 보더라도 심심풀이 이상은 됨
프로넌트 심포니
게임에 치중된 작품이며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히든 보스 등 굉장히 마음에 든 작품이지만 주인공이 플레이어볼 캐릭터로 사용할 상황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성능도 좋지 못한 점은 필자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또한 필자에게는 좋은 점이였지만 해피엔딩을 위해서는 '야"겜을 포기해야 하며 '선' 성향 플레이를 해야 하기에 행동을 강요한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음
말굽거리의 성녀
파고들기 요소도 적당히 있고 의상 시스템도 충분히 있어 추천할 만한 작품 그렇지만 전투 필드에서 이동할 때 주사위로 랜덤으로 이동하기에 꽤 많은 노가다가 필요한 점은 단점
기억에 남는 공략법으로는 초반에 낚시에 세이브,로드를 반복하여 금화를 건져서 팔면 좋다.
리코의 수상한 심부름
자체 완결한 게임 중 하나 보물이 뜨는게 완전한 랜덤이고 보물 레이더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어 일단 완결 시킨 게임이다. 로크라이트 형식이며 반복으로 돌파하는 방식이라 반복 요소를 싫어한다면 마이너스 단 의상이 돈 만 있으면 구할 수 있어 옷 갈아입히며 노는 거 좋아한다면 해볼만 함
기마의 도시: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만들 수 있는 도구도 몇 없고 숨겨진 장비 등도 없음 플레이 타임도 일직선으로 달리면 늦어도 3시간 안팎으로 끝남 그림은 좀 맘에 듬 5점 만점에 3점
메시아 오브 로리타
필자 입장에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게임 중 하나 숨겨진 요소를 찾거나 캐릭터를 성장 시키는 등 RPG의 요소를 꽤 잘 갖추고 았다. 하지만 최종 무기 입수 방법 및 종류나 길찾기 등 여러 불친절한 요소가 많은 것과 히로인과의 씬의 종류가 적은 것은 단점
또한 로리 취향이 아닌 경우 추천하지 않는다.
아래는 필자가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본 최종 무기 입수 방법
검: 집이 부숴진 뒤 찾아가서 마신가를 찾은 뒤 마녀의 집에서 조합(필자기준 제일 강한 무기)
활:마녀의 집에서 조합 원래 재료 위치는 기억 안 남
지팡이: 재료도 조합도 마녀의 집에서 가능
채찍: 자택 구매 후 리아를 초대하고 조합 가능
창: 코인 99개 보상
단검:레벨 한계 99달성 후 길드의 레벨 한계 확인 해주는 NPC에게서휙득(무기 중 제일 구린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