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 마사지 터치 계열 게임인데 3D 마사지류는 처음 해봤는데 개꼴렸음
미뤄놨다가 안 한 건데 좀 더 빨리 할 걸 같은 후회가 들 정도였음
원래 마사지류 게임 좋아하긴 했음. 근데 3D로는 처음 해보는데 정말 개맛도리 같음. 옛날에는 MMD나 3D 보면 좀 조잡하거나 불쾌한 골짜기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기술력 발전한 게 많이 느껴진달까
전반적인 퀄리티나 컨텐츠는 야무진 느낌
3D 살 색감도 좋았고 나중에 간접 조명 사면 뭔가 야릇해짐. 성우 목소리도 꼴렸고, 처음에는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애가 점점 야한 거 하면서 긴장하고 어버버하다가 본능적으로 좋아하는 게 티 나는 느낌이라 개꼴렸음..
역시 마사지 게임은 처음에는 정성껏 마사지 해주다가, 나중에 점점 신뢰도 쌓아가면서 야한 곳 만지고 점점 엣지한 행동을 해금하면서 여자 발정나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달까...
근데 보지털은 못 미나? 아직 중간 단계라 잘 모르겠는데 백보지 보고 싶어 미치겠는데 내가 밀어주고 싶을 정도임.
암튼 마사지 게임 좋아한다, 3D 게임 싫어하진 않는다 이러면 무조건 한번 해봤음 좋겠음.
퀄리티 좋고 깔끔하고 꼴리는 정말 정석적인 마사지 겜임.
마사지 겜 좋아하는데 404호실을 안했다? 인생 절반 손해임 ㅅ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