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게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꼴리다는 것..
그렇다면 꼴림의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는 캐릭터성, 상황, 떡신, 스토리 라고 말할 겁니다.
제가 생각한 이유는 조금 다릅니다.
고것은 바로 여자주인공(Female Protagonist)만이 할 수 있는 "선택권"입니다.
내가 될 수 없는 성별(여자면 반대일 테지만)이 되어 내가 주도권을 갖고, 일부로 이러한 상황에 처한다.
이게 저만의 꼴림의 핵심입니다.
누군가는 반박합니다.
어차피 게임제작자가 만든 배경에서 간접체험 할 뿐인데, 이걸 선택권이라 부를 수 있나
아무런 정보도 없이 다른 세계(게임)에 들어가 특정한 플레이어가 되고,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한다면 선택권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우린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 후에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 나 자신이 남기 때문입니다.(like 데카르트)
그래서 일방향 렌파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위의 3게임처럼, 본인이 플레이어가 되어 내 선택으로
특정 시간대에, 직접 어딘가로 가서, 누군가를 만나, 특정한 이벤트를 보고, 특정한 결과를 도출하여,
서서히 타락하는 것이 저의 참된 여주물입니다.
고로 여주물이면서, 내가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겜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Pizza hot이 ㅈ같은 건 군대 간 사이에도 업뎃이 하나도 안 되어서 배신감 느끼고 기대 안 하는 중입니다.
남주물은 Agent17 말고 해본 건 없습니다. 남주물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남자)주도권을 가지지 못 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략을 해야 한다는 점이 귀찮게 다가왔었습니다.
근데 Agent17은 그냥 꼴리더라구요
여주물 중에 위에 세 작품과 결이 비슷한 작품으로 명작 여주rpg정도가 있겠네요
렌파이는 아니지만
렌파이로는 fashion business, Reya's life 정도가 있겠네요 렌파이 너무 적어서 생각이 안납니다.
휴지끈이 짧은 저의 진로를 알려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