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야겜 자체를 몇개 안해봐서, 좀 다른애들이랑 의견이 다를수 있음
일정, 스트레스 뭐 이런거 관리 하면서 돈도 벌면서 야한 무언가를 해보라는 의도로 개발을 한것같은데... 일단 내 기준 좀 어려웠음,,
돈은 안쌓이고 스트레스 넘칠라하는데 저기 삥뜯겠다고 이상한놈들이 으르렁 거리고.. 뭔가 이 구조라 야겜을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구조라기엔 좀 까다로웠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도트 기반 그래픽이 예뻣다고 생각했고(89점 같은 느낌) 떡씬 열어가는것도 나름 재밌었어 스토리...는 뭐 불호가 생길순 있겠지만, 야겜 스토리로선 못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쉬운점은 아직 못만든 부분이 많이 보인다는거... 일단 초록전철 의미를 모르겠고 다른 히로인 두명이 디자인은 잘나왔는데 비중이 아에 없더라; 지하철 치한모드는 있을땐 귀찮았는데 나중에 없어지니까 지하철의 존재 의미가 사라짐...
머리가 나빠서 14시간 걸렸지만 나쁘진 않았다는 느낌?
업뎃으로 다음 히로인이나 새 떡신 나오면 또 해볼 의향은 있어
3줄요약
좀 어렵다
덜만들어서 의미 없는 부분이 꽤 많다
그래도 좀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