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루트 보기 전에 정규 루트는 클리어했습니다. 딱히 영양가는 없었어요. 뭔가 그럴싸한 추리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반전이랄 것도 없이 예상 가능한 결과물이었습니다.
저는 정규 루트보다 NTR루트를 고평가 하고 싶습니다. 제일 처음 마주하는 NTR스토리에서 그만 내상을 입었거든요.
주인공이 진짜 불쌍하게 느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최근에는 주인공이 공기가 되어버리는 NTR물이 많아서 딱히 감정이입 할 구석도 없는 작품만 했었는데, <비의 괴물> 같은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이 네토리남의 말도 안 되는 억지 요구에 수긍할 수 밖에 없는 환장할 상황은 진짜 치밀하다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으니까요.
아, 이제 NTR루트 세 개가 더 남은 상황. 과연 첫 번째 루트만큼 괜찮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진 대만족 중인 작품입니다.
공략 관련
정규루트를 가기 전에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좀 있습니다. 이건 공략 보고 하는 게 나을 겁니다.
고양이 간식 8개 찾아서 고양이 8마리에게 먹이는 건데 공략 없이 하기는 좀 까다로운 편이에요.
이걸 해야지 히든 엔딩이라는 걸 볼 수 있어서 일정 기간 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