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후기라 전문성과 두서가 전혀 없음. 우선 나는 제작자 취향이랑 굉장히 잘 맞는 편임을 밝힘. 돈이 없어서... 겜 하고나서 만족스러우면 구매하는데 이 제작자들 전작 외엔 4h 아부라소바비요리 망상특급 겜이랑 솔루이 여도적실피 오토메티아 정도만 구매했었음.
1. 가격
가격은 지금 21780원인데 겜 분량에 비해 생각보다 싸게 나온듯함. 후원을 오랫동안 빨아서 그런가... 판매 수는 지금 29000 향해 달려가는데 속도가 빠른건지 느린건지 모르겠네
2. 캐릭터 디자인 및 씬
전체적으로 캐릭들 외형은 다 이쁘게 잘 뽑았음. 캐릭이 이뻐서 씬도 예쁘긴 했는데 회수가 요일 시스템 때문에 지옥임. 그냥 다 깨고 큐브로 못모은거 보셈.
3. 최적화
컴알못이라 뭐라 못하겠는데 시엔에서 개발자하는 제작자 저사양컴에 돌아가는거 엄청 신경 쓰고 있더라. 최적화가 잘되진않았는데 버그투성이기도하고 용량은 의외로 적더라.
4. 시나리오 및 전개
개연성 때문에 초반에 본방 없이 간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h카드들을 4장 전투에만 싹 다 밀어 넣었는데 너무 몰아봐서 몬가몬가임
1~3장까지는 전개 나쁘지 않았는데 4~5장 전개는 조금 이상하다고 느꼇음. 얘들이 처음 개발할때 다 넣어봐야지 했다가 둘이서 다 구현 하려니 불가능한걸 깨닫고 시나 대충 마무리 하고 무조건 2025년 안에 출시하죠 합의 보고 거기서 또 1달 늦어져서 출시한 느낌. 실크송 출시가 그래서 늦어졌다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일지도...?
그리고 ntr 내성 1도 없는데 디아드의 bss ntr물 보는 느낌 같아서 찝찝했음. 결말도 좀 새드앤딩이고 특히 진료실 선생 갑자기 그렇게 처리할줄 몰랐음.
5. 게임 시스템
전투 외 - 요일 시스템이 좀 잘못된 듯. 씬 회수 엄청 오래 걸리게 만듬. 회수하려고 하는데 시나 강제 진행 등으로 낮 넘어가질 때 좀 있더라. 시나리오 사건이나 프런트에서 하는 전투랑 방송국 알바가 낮에서 밤으로 못 넘어가고 휴식할때만 넘겼으면 좀 회수 편했을듯
전투 - 슬더슬 파쿠리라서 재밌게 했음. 근데 페어리덱 그거 슬더슷 로봇 전기구체덱 아닌가? 구체수 늘려주는 카드 있었음? 없는건지 못찾은건지 모르겠어서 걍 무한 드로우덱함. 독덱은 원래도 안 좋아했고 그 여러대 때리는 단도? 덱은 시계 보스 같이 맞는 횟수 카운트하는 보스 있을까봐 못들어갔음. 난이도는 평이했는거 같은데 전투 난이도 나눴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함.
6. 그외
dl 상위 리뷰 1~4위 보면 모두 각각의 이유로 하나씩 아쉬워하며 별 4개 주고 있음. 다들 오랜 기다림으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걸 확실히 충족 시키는 만인의 명작까지는 아니지만 수작이긴함.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좀 찝찝했지만 씬 자체는 맘에 들었고 분량 대비 가격은 괜찮은거 같아서 구매함.
마지막으로 이 지옥 같은 난이도의 번역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큰절, 뽀뽀 쪽 드립니다. 덕분에 6년을 조려왔던 게임 찐빠 없이 플레이 했네요.
예. 모두들 기다려서, 좋았다!!! 그래서 이제 야앵기담 언제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