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도는게 기번인데
게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AI번역 한번 돌리고
늘 하듯이 게임을 클리어하며 모든 눈에 밟히는 대사를 검수중
일단 게임은 정말 맛있고 penis가 터져버릴 정도의 꼴림인데...
어우 하기싫어
티라노의 문제는 번역하려고 텍스트에 접근하는거 자체는 굉장히 쉽지만
일부 게임의 경우 텍스트 구조상 AI가 말투, 인칭 등을 일관성 있게 뱉질 않고
정말 지조때로 이랬다 저랬다 하는 부분이네요.
물론 쯔꾸르같은것도 비슷하지만 티라노가 좀 더 심한 느낌?
언니가 누나되고 사투리 썼다가 안쓰고 존댓말 했다가 반말하고 어미도 다나까 쓰다가 ~이야 ~이네 이러고
근데 사실 절반 정도는 줄바꿈 거슬려서 찝어둔 거니까
은근 금방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저기있는거까지 다하면 에로씬 하나랑 엔딩 3개밖에 안남았던데 내일쯤에는 끝날수도....
이런걸 번통사고라고 하나요
암튼 저 800여개 덩어리를 안건드려도 된다니 조아쓰
하기싫다고 했더니 할 일이 없어져 버리다니 이것이 의지의 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