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1줄요약: 존나 맛있지만 약간 아쉬운,,
간만에 맛있게 먹은 야겜이라 오랜만에 후기탭을 켜봤음
그림체 보자마자 오!!!! 하고 바로 다운 받았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그림체면 무조건 상타취다 싶어서 믿고 다운했음 ㅇㅇ
우선 필자는 야겜이라면 시작부터 떡신 맛보기 한번 갈겨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야겜 한다고 켰는데 10분넘게 떡신이 안나온다? 그냥 팍 식어서 꺼버린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시작하자마자 갈겨준다 그것도 매우 고퀄로
심지어 풀보이스 번역퀄도 매우 훌륭하다 자본의 맛이 잔뜩 느껴졌다
움떡이 아니지만 어줍잖게 움떡인거보단 이게 낫다고 생각함
기본적인 내용은 마왕의 딸을 집에 데려다주고 남주가 마왕의 딸과 결혼하려는 내용
그 과정에서 만나는 적과 동료들을 마구 헤집어놓는 그런 게임이다
나는 이 캐릭터를 보고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는데
진짜 존나 맛있으니까 아직 안해봤다면 한번 먹어보길 추천 한다
이제부터는 약간의 불평인데
도트 자체는 매우 수려하게 잘 나왔다
요즘 도트 야겜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도트에 신경을 쓴게 느껴지는데
문제는 이정도 도트를 이용한 떡신이 없다. (그나마 보스들 딸치는 씬..? 근데 그것도 볼 건 없다...)
나도 존나게 이해가 안된다... ㅅㅂ...
2. 아쉬운 게임성
로그라이크 보드게임 장르라고 하면 응당 기대하는 그런 맛이 이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너무 쉽다 그냥 ㅈㄴ 쉽다
전략 X 파밍하는맛 X 랜덤요소 적음
이럴거면 그냥 미연시로 출시하는게 제작비용이 저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3. 캐릭터간 밸런스와 차별점 부재
주사위를 구매하거나 능력치를 강화하는 재화 수급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괜찮아요~ 쓸데가 없거든요?
쥴리엣 주사위만 다 사고 나머지는 주인공한테 몰빵하면 된다 ㅇㅇ
리스크 대비 리턴이 매우매우 높기 때문 (원하는곳 이동 -10턴, 장비소환 -10턴, 주사위조작 -10턴, 모든스킬 +5턴)
나머지 캐릭터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특히 얘는 리스크는 체력 절반 소모 리턴은 물약ㅋㅋㅋ
캐릭터 별로 플레이 방식이 바뀌거나 특수한 상황이 펼쳐지는것도 아니지만
나는 굳이 변태적으로 피곤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하도록 하자
꼴림 4점
재미 3점
그림체 5점
스토리 3점
편의성 5점
평점 4 / 5
결론:
그림체 훌륭하고 브금도 좋고 도트 귀엽고 캐릭터도 꼴리면 그만 아닐까?
1회차로 다 열려서 플탐 적은것도 장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