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532766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50 - 차이 제작과 남은 의상 등등!
안녕하세요!
기온이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30℃ 정도면 "오늘은 시원하네"라고 생각하게 되는 여름이네요...
목차
현재 진척
두근두근 맵
캐릭터칩
앞으로의 대략적인 작업 스케줄(희망사항)
현재 진척
계속해서 '마장영희 셀레녹시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H씬 일러스트의 베리에이션을 그리고 있습니다.
착실히 진행 중이지만 역대 최다 일러스트인 만큼 다음 달까지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그린 건 얼굴이나 이것저것 수정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실루엣으로 살짝만 공개.
이것도 어떤 이유로 베리에이션 작업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 두근두근 맵
계속해서 치샤 님께 맵 제작을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맵은 이미 상당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평소 순서대로라면 이후 게임 파트 제작으로 돌아간 뒤 시나리오/이벤트 구현과 병행해서 제가 직접 맵을 만드는데, 이번에는 덕분에 순조롭게 이벤트 구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야한 이벤트를 배치하는 순간이 정말 기대됩니다.
게와 합체🦀)))
무대가 되는 쿠제하라 시에는 근처에 해변도 있습니다.
여름! 바다! 날라리! 헌팅! (편견)
■ 캐릭터칩
테스트판에 이어서 시즈하 쨩의 각종 의상과 일부 서브 캐릭터의 캐릭터칩을 여자 드워프 님께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는 구현할 의상을 모두 결정하고 디자인도 만들어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일부는 일러스트에도 필요했지만)
참고로 눈치채신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캐릭터칩도 기본&변신은 물론이고 모든 의상에 맨다리, 흑백 스타킹, 흑백 니삭스 차이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제 취향을 위해 모든 베리에이션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앞으로의 대략적인 작업 스케줄(희망사항)
스케줄에 대해서는 평소 많은 질문을 받아왔지만 게임의 대부분은 직접 제작하면서 결정하고 있고, 제 개인적인 성향 대문에 납득할 때까지 제작하는 스타일이라 각각의 작업에 시간 제한이나 마감 기한도 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밖에 만들 수 없어서 아무것도 답변드릴 수 없는 점을 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탁드리지만 출시 시기에 관해서는 출시 예고를 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일단 남은 작업도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해서 현시점에서는 대략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은 일러스트 베리에이션 작업 (현재~9월 중)
↓
신규 스탠딩 CG 포즈, 각 스탠딩 CG용 의상 차이, 컷인용 의상 차이 등 (9월?~10월)
↓
텍스트나 연출과 함께 씬 구현 작업 (11~12월)
정식 체험판이나 출시 예고도 가능하면 이쯤에서...
↓
게임 파트 작업으로 돌아가 완성까지 계속 작업 (12월~내년)
↓
자체 테스트, 디버그 → 완성(내년 중반쯤? 희망사항)
최근이라기보다 꽤 전이지만, 비밀 노출 -배덕의 달콤함에 물든 마나카-를 플레이했습니다.
노출물의 긴장감과 현장감이 정말 좋았어요...
이미 플레이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11~12월에 정식 체험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