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겜'인데
'야'도 취향 맞으면 괜찮은 편임
솔직히 존나 물건임 존나 상품적으로 더 잘 정리되고 정제된 블랙소울2라고 해야하나
물론 블랙소울2랑 단순비교는 맞지 않고 그 생날것의 분위기랑은 좀 방향이 다르고, 의술사는 주인공이 아무튼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최대한 자기 손 닿는 한에서 사람 살려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선악을 떠난 블랙소울2랑은 차이가 있지만...
스토리 재밌고 차기작 떡밥이 넉넉하지만 이 게임 단독으로서도 매우 깔끔하게 끝남
제작자가 원래 소설 쓰다가 쯔꾸르겜 해보고 나도 이런 거 만들고 싶다! 하고 0에서부터 시작했다는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100점 만점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짜임새는 제대로 되어있음. 그 이상의 점수는 플레이하는 사람의 호불호의 영역이고...
대신 심하진 않은데 기본적으로 여성상위임
그리고 주인공이 소년?에 가까운데 히로인 셋이 연상, 동년배, 연하임. 다시 말해서 페도 보면 자살하고 싶어지는 어덜트필리아는 피하는 게 맞음.
근데 H씬 스킵옵션도 있고 스킵해도 그냥 그 자체로 재밌는 게임이긴 함. 스킵하면 서로 섹스 안 하는 순애느낌 나게 살짝 잘 바꿔두기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