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동인에 청아나 여러 태그같은 미방이나 글제목에 딸깍번역)다는 것처럼 처음부터 누구나 볼수 있게 해놓으면 몇몇의 문제점정도는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약간 일종의 혐?오태그처럼 생각하자는거지
말그대로 스치듯이 생각난거고 저런다고 명확한 기준이 생겨서 막 처리할순 없지만, 옛날처럼 도배땜에 불쾌하다던가 번통사고땜에 준수한 번역이 안나와서 보급자가 곤란하다던가 하는경우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구분하기가 좀 편해지니까
물론 아싸리 딸깍탭을 만드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을수는 있지만 솔직히 탭이 많다고는 생각을 해서 더만드는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하긴 하고 청아태그가 많아진다고 우리가 동인청아탭 번역청아탭 따로만들지는 않으니까?
무엇보다 게임 타이틀이 어지간히 맘에드는게 아니라면, 미번부분이 보일때 '아 역자가 이부분을 수정할정도로 맘에든 게임이 아니구나. 겜이 좀 별론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보지도 않고 팍식는 느낌도 나니까. 뭔가 맘에 들거같은 겜인데도 안해보는 경우가 생기기는 해서 나중에 좋은번역나와도 선입견같은게 생김. 물론 꼴리면 걍 하고봤음.
써놓고 느낀건데 결국 딸깍이란걸 어떻게 처리할지가 핵심주제라고 생각하긴해서 명확한 기준이 생기지 않는한 쓸모없는 끼적임이 될수도 있긴한데... 규정이 어캐나오든 개판만 아니면 원래 준수한 번역 해주는 사람들은 계속 해줄거라 믿으니까... 보급해주는 사람들도 믿으니까... 복구도 하는분들이 알아서 걸러주시고... 다들 좋아서 하시는거잖아요... 그죠..? 개추는 드릴게
뭐 결론적으론 너무 한꺼번에 많이는 말고 딸깍이든 뭐든 올리고 싶으면 올리는데 자기가 자신없으면 딸깍)달아주고 안달꺼면 미번부분 있을때 잘 수정해주고...(귀찮겠지만 딸깍)뗄꺼면 감수해주고) 나머지는 완장이 봉사 잘해주고 그러면 어느정도 굴러가지 않을까
분명 처음은 두문단이 목적이였는데 글못쓰는사람 특징답게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네. 내가써놓고 보이는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긴한데 더 길게쓰면 이상해지지싶어서 여기까지만 쓸게.
아 소미 관심좀 덜받고 안터졌으면 좋겠다. 심챈터질때 어디서 딸치지하고 살짝 우울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