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횡스크롤, 플랫포머, 건슈팅 좋아하고 웬간한 거 다 해봤고
먹을만한 횡스크롤이 없어서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듯 ㅇㅇ
요약하자면
완전체급의 갓겜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제작자가 막판에 번아웃이라도 온 건지 허무하게 말아먹은 거 같음
제작자가 실력은 있는데 최대한 시간
비용대비 뽕 뽑아먹을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한 느낌임
대표적으로 스토리, 시나리오가 없고
보스몹 에로씬이 없음
그리고
ㅅㅂ 분명 건슈팅을 하고 있었는데 막판에 플랫포머 점프점프 게임으로 바뀜ㅋㅋ
나는 이것도 재밌게 하긴 했는데 분명 여기서 때려치우는 사람들 있었을듯
갠적으로 횡스를 가장 좋아하다 보니 온갖 횡스를 다 해봤는데
다른 횡스들이랑 비교해 봤을때 만듦새 자체는 되게 안정적임 ㅇㅇ
세이브, 레벨 선택 시스템 빼고 ㅇㅇ
다양한 총 쓰는 재미
적의 약점(주로 머리)를 노리는 재미
붙잡혔을 때 저항하는 재미
옷 갈아입히는 재미
디자인도 깔쌈하고, 레벨 디자인도 후반 빼고는 몰입해서 할 만큼 재밌었고
(버그가 있긴 하지만)
꼴리는 것도 이종간 싫어하면 불호겠지만 이종간 좋아한다? 바로 ㄱㄱ
다만 꼴리긴 하는데 뭔가 개꼴림은 아님
뭔가 마무리가 어설프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뚱땡이 좀비에게 잡혀서 강제로 펠라치오 당하면
그 다음은 눕혀서 교배 프레스나 강간 생각할 법한데
그냥 ㄹㅇ 펠라치오 봉사하고 끝이다
그리고 보스나 이벤트성 맵에서 패배했다?
그냥 따먹히고 끝임 ㅇㅇ
뭔가 간단하게 연출이라도 추가해서
씨받이가 되었다던가 그런 비참한 최후, 배드엔딩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런게 없음...
그리고 세이브도 1개 밖에 지원 안하는 와중에
대신 레벨 선택 기능이 있는데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세이브 포인트가 여러곳인데 그냥 제작자 마음대로
지역마다 세이브포인트를 아무대나 박아둬서
갤러리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갤러리에서 보면 덜 꼴려서
결국 인게임에서 모션을 보게 되는데 지역, 세이브포인트 이동이 세밀하게 안되어 있어서
깼던 거 또 깨고 그래야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