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홀메 이후로 방황하던 어린 양은
드래곤 콩키스타를 하다 고추가 터질 뻔하고 멀리하다
3~4시간 분량의 게임만 전전하고 있었음
그러다 접하게 된 게임, 치한의 충동
사막 위를 걷는 외로운 여행자 앞에
불쑥 나타난 작은 사막여우 같은 존재였음
그렇게 플레이한 치한의 충동 1은
if.2의 발사대 수준이었고
if.2는
저렴하고 맛있는 학생식당 한 끼를 먹는 느낌이었다.
무난하게 재밌고,
무난하게 꼴렸다.
대충 치한의 충동 1에서 잠깐 등장했던
NPC급 여자 캐릭터 두 명이
이번 작품에서 히로인으로 나왔는데,
사실 이 두 히로인보다도
1의 주인공 유키의 언니로 나오는 나츠가 나오는데
이뇬이 요물 그 자체였고,
고추 폭파의 주범이었다.
안해 본 나같은 뉴비들은 당장해보길
후우…
나츠랑 결혼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