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연인에 비해 내가 너무 어린애 같은 건 아닐까
내가 그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거 아닐까 하는
내 부족한 점에서 비롯된 불안을,
남주가
내가 어떤 점이 사랑스러운지 말해주고
나를 어린애가 아니라 한 명의 여성, 연인이라고 해주며
긍정해주고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스토리가 좋아.
그냥 참 잘했어요라고 하면서 쓰담쓰담 해주는 게 좋기도 하고.
둘 다 나이차 태그 작품을 보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