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유포리아 후기는 온리 선생님 선택 루트 였고
두번째는 온리 네무 선택 루트
아오 볼륨이 첫번째에 비해 거의 두배는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씬의 농도가 선생님 루트는 걍 애기 수준임 훨씬 역겹고 진했음
성인물 그동안 감상해온 짬밥이 있어서 웬만한 하드 씬들은 그냥 욕하면서도 적당히 볼 수 있음
그래서 수위 쎄다는 악명 높은 겜 유포리아도 도전해봤던거
선생님 기저귀 씬도 욕은 나왔지만 그냥저냥 볼 수 있었음 이 캐릭터가 워낙 강인해서 씬이 끝나더라도 후유증이 없기도 했고
근데
리카+린네 씬은 버틸수가 없었다
약 주입하고 나오는 것 까지는 어떻게든 버텼는데 그 다음은... 아
이 겜 하면서 처음으로 음소거하고 그냥 최대한 텍스트만 훑으면서 넘겼음....
일단 이 네무 루트를 끝까지 다 본 시점에서 여러가지 해결된 의문점들은 있지만
여전히 남은 ? 는 꽤 많이 남은 상황
마지막의 마지막 장면때문에 네무 저년은 마냥 미친 년이 아니라는 게 확정됐고
이 게임의 완전한 흑막은 따로 있을 것 같다던 내 예상은 맞은 것 같음...
여기 루트에서는 내가 젤 좋아했던 선생님 캐릭이 그대로 익사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
난 아직도 흑막이 누군지 파악을 못하겠음. 완전한 제3자일수도 있겠지만... 흠
일단 주인공도 성적 페티쉬가 일반적이지 않기는 한데 그래도 소꿉친구 + 아직 제정신 수준인 이성은 있는 느낌이라
나중에 정신병원가서 페티쉬 상담받으면서 약 먹으면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을거임
아무튼 이제 선생님 루트도 봤고 네무 루트도 봤는데 사실상 이제 그 다음으로 제일 핵심인물인 린네를 다음 루트로 생각중
작중 내내 찡찡원툴 리카는 솔직히 1도 중요하지 않을 것 같고 린네를 어떻게든 호감도 쌓으면 네무에게 반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린네 루트로 가게 되면 네무한테 반격이 가능해질까? 가면녀 대처는 가능할까? 네무와 카나에의 내기는? 지하 가기 전 데스게임의 보다 깊은 내용은?
뭐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모르겠지만 일단 이 미쳐돌아가는 스토리가 궁금해서라도 보고싶네
솔직히 네무 루트 보면서 첫 야스, 네무 펠라 씬, 침대 야스 말고는 단 한번도 반응 안왔음
내 성벽은 정상이라 다행임 ㅋㅋㅋ 걍 오로지 스토리가 궁금해서 보고있다
아 소꿉친구랑 빨리 해피엔딩 되는 거 보고싶네 물론 이런 엔딩이 있을지는 모르겠음
게임사가 안 만들어뒀을 가능성도 ㅈㄴ 높아보여서 불안하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