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모든 야겜 통틀어서
응석받이보다 '야겜' 이라는 타이틀에 충실했던 작품은 없었던거 같음
단순하게 꼴리기만 한게 아니라
게임성 자체가 훌륭했기 때문에 몰입도도 높았고
무엇보다 내가 응석을 부릴때마다 '어쩔 수 없네'
하면서 벌려주던 누나들과 고모의 모습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음
아침에 일어나면 '오하요~' 하며 눈웃음으로 반겨주던 그 모녀들..
이젠 두번다시 이런 작품은 나오지 않겠지..
수많은 짭석받이가 나왔지만 그 어떤 작품도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