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항상 똑같이 이 엘프 놈들은 마을 건설을 위해 갑자기 '여긴 내 땅이오.' 하면서
서식지를 잃게 된 선량한 오크, 고블린들이
위대한 오거 수령님의 령도하에 엘프마을을 공격하지만,
거유, 조금 더 큰 거유, 절벽(이름 기억안남)의 구성인 엘프 3인방에게 저지당하고
심지어 오거 수령님까지 암살당하는 참으로 비극적인 스토리입니다.
한줄평
게임은 치트 사용으로 순식간에 클리어 했습니다. 뭐 그래도 조금 하긴했는데
일반적인 RPG에 강화, 여관(체력회복) 같은 요소는 모닥불있는 맵 하나에서 다 가능하고요.
수집 같은건 스테이지마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상은 클리어하면 바로 회상방으로 가고요.
CG는 적고 대사로 많이 때웁니다.
또한, H-씬 볼륨이 워낙 적어서 동인지 3편정도 분량이라 생각됩니다.
태그는 거유, 윤간 정도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뭐 세뇌나 능욕, 착유, 속박이 보이기도 하지만 주된 태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 5점만점에 2.7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뭐.. 제 취향에서 약간 벗어난 작품이기에 역치값이, 기댓값이 낮습니다.
그래서 조금 관대하게 줬습니다.
만일 고블린과 오크들이 자신의 우람한 남근을 자랑하는게 아니라
우람한 대못이나 우람한 마체태를 자랑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름 절벽 여캐 CG에서 멍자국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지만,
언급이 없기에 료나적 면모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살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다음으론 게임 사진입니다.
사진 1
사진 2
사진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