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했네
초반 cg 보고 바로 다 보려고 스토리 넘기려다가 중간부터 몰입해서 결국 끝까지 하나하나 다 읽음
마지막 엔딩 나올때는 불알 동서남북으로 찢고 울부짖었다
새벽에 가볍게 켰다가 후유증 남네
이게 순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