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번역입니다. 직번 올라오면 삭제하겠습니다.
전작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을 번역하면서 느낀점, 조금만 적어보겠습니다.
이 작품의 핵심은 필로토크와 전작에서 몰랐던 주인공들의 대화내용입니다.
그런데 글자가 작아서 인식이 되지 않아, 이상한 부분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효과음은 번역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전작과 비교하니 효과음의 번역은 작품 완성의 핵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번째로 세로로 모자이크가 되어있어 지우고 가로로 다시 모자이크를 해야 했습니다.
(모자이크가 삐뚤삐뚤한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ntr 촬영부분을 번역하고 있자니 쟤가 ntr을 당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꽤 좋았습니다.)
아직 ntr이 어려우신 분 들은 ntr촬영 영상작품을 번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쟤가 이렇게 푸념을 늘어놓는 이유는 번역에 하자가 많아
단순히 내용 이해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