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로스트의 마물 창관
번호는 RJ176115
게임 스토리는 요약 하자면 짤에 보이는 여캐와 전재산을 걸고 도박을 하다 패배하는 바람에
사신이 가지고 있는 마물창관을 대리로 운영하며 매주 돈을 갚는 게 이 게임에 스토리다
게임 난이도는 최하 수준이라 생각 없이 게임 해도 다 깨지고 빛 갚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처음 준 자금으로 노예 시장을 방문 하여 아인여자를 구매한 뒤 조교 or 처녀 상태로 손님들에게 내놓는 방식
분명 이건 야겜 이지만 나에겐 야,겜 비율이 겜 90퍼센트로 느껴졌다
돈을 버는 즉시 시설 확장을 하고 아이템으로 조교 하느라 정신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여러 명의 손님을 대부분 상대 할 수 있을 정도로 경국지색으로 키워야 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바쁘게 느껴졌다 (이부분은 나중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걱정은 ㄴ)
그리고 포주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하나의 고민이 생기는데 어느 순간 정이 들어 손님에게 내놓기 싫어 진단 거다 (조교만 하고 손님에게 안줄 수 있다)
조교를 하다 보면 애정이 올라 스토리가 밤에 진행이 되는데 계속 보다 보면 정이 들어 야반 도주 마려워 진다
특히 손님들 중에는 네토남 특성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신경 쓰게 됨
아인들 마다 엔딩이 있어서 더 애정이 가게 되는게 좋은 부분
이런식으로 유혹 하는데 어떻게 버텨욧
마지막으로 게임 좋은 평가와 아쉬운점을 요약 하자면
쉬운 플레이방식, 괜찮은 난이도, 경매장을 통해 희귀한 마물을 얻는 이벤트, 꼴릿한 h신, 나름 괜찮은 스토리
아인여캐들이 아인에 가까운 느낌 보다는 귀여운 느낌이 강해 나같은 일반인도 맛있게 잘 먹을수 있었고
내가 정을 준 여캐를 내 손으로 다른 남자,오크 들에게 주는 네토남 느낌을 받을 수 있는점
아쉬운점으로는
보이스가 없고 손님들과 h신할때 남자들 일러가 다 똑같은점 정도가 있는거 같다
생각보다 아인여캐들이 꽤 많습니다
분명 취향에 맞는 여캐도 있겠죠 한번은 꼭 해 볼만한 게임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