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2D 쯔뀨르, 소용사, NTR, 음성
스토리 스포 없는 리뷰 제1편 간다.
손번역. "보쿠', "와타쿠시"란 단어가 나올때 그때만 들리는 데로 넣는 싼마이하고 싶어하는 번역.
전반적으로 꽤 좋은 번역인듯하긴 하다.
턴제 전투 이펙트는 나쁘지 않지만 불편하다.
스킬 기술정보를 스킬 선택 옆에 붙여야지 상단에 붙여서 눈이 멀리 왔다갔다 해야한다.
전투 게임성 퀄리티가 그리 높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천박하고 싼마이 여성 음성 녹음이 나온다.
천박한 여성 음성 녹음, 질려놓는듯한 느낌의 과장된 스킬 이펙트, 장소 이동시 보여주는 장소 이름 애니메이션, 좋은 BGM,
좋은 라이브러리를 잘 활용해 만든듯한 느낌.
오토배틀/잡몹스킵/보스스킵이 있는걸 보면 이해가 되기 시작함.
전투 게임성에 중심을 두지 않았기에.
스토리는 꽤 진부한 편.
NTR과 천박함에 중점을 둔 게임이다.
리젠되는 몹들을 1/3경험치지만 빠르게 '진귀' 캐릭터가 말하듯이 쌀먹할수 있다.
전투 다 스킵하고 스토리와 NTR 음성만 듣는 목적으로 하면 되는 게임.
가라는 곳에 가서 스토리 좀 읽고, 소용사 머리에 흘러 들어오는
여성 "오곡옥오오오오아아아아고고고곡" 하는 소리 듣는게 대부분인 게임.
이 야한 씬들이 각각 시간이 꽤 김. 오랫동안 계속 "오고곡"거림.
회상방 풀리는 속도를 봐선, 전투스킵으로 아마 4-6시간정도 걸릴듯.
전투스킵 안하면 몇배 더 걸릴거고.
30분정도 하다가 그만 뒀으니 별점 평가는 하지 않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