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네 개 말고도 남자님께 잘려서 바칠 수 있는 게
두 개나 더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
아사나기 작기님께 몸도 마음도 팔다리도 뿔도 바치고 싶은데.
제 남편이 그린 그림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