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의 내상은 어린시절 ntr물 처음 봤을때 정도인듯
게임 잘만들었다는거 아니고 아쉬운거 많다는거 다 아는데 여주가 그냥 존나 내취향임.. 원래 안이러는데 뭔가 감정이입이 존나되네
거의 한시간 내내 뺑이치다가 갑작스럽게 당해서 그런건지
야겜 여주에게 반해버리기라도 한건지
내 현실멘탈이 지금 안좋은 상태라 더 그러는건지
여튼 기억에 너무 깊게 자리잡을 게임이 되버린듯.. 진짜로 멘탈에 데미지와서 배드엔딩보고 회상도 한 두개말고 안보고있음.
겜하면서 엔딩볼때쯤 아니면 씬 안나와서 그냥 안본셈
억지로 굿엔딩보고 멘탈 회복시킬락ㅍ 다시 안키는중인데 나만이러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