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지금 시험해보다가 느낀거 주저리인데 우연제 부품이 마침 중장프레임에 속도만 높고 MP통 작은 제네인데, 레이저 라이플은 평타가 행동력 절반 돌려주고 고속공격이라 둘이 조합하면 공격횟수가 중장기 같지 않으면서 스킬없이 회피하는 적 때려잡기 좋음. 머리 레이저 드론은 HP방어 약체/특수약체도 뿌리고.
MP통이 작은거야 방어 커맨드 있으면 무효화고, 초반부터 쉽게 만들수 있는 실드 아이템은 MP소모 없는 전체방어 스킬을 주니까 대충 머리나 다리에 달면 되게 안정적이고, 회피/고속회피-공격/고속공격/필중공격 처럼 단계별 방어도 고려도 필요없이 심플하게 기본 커맨드 방어만 올려도 다 되고, 전체방어 뿌리면 직격피해도 낮춰주고 1HP버티기도 주고 즉사도 방지하고 등등 커맨드만 넣는다면 굉장히 안정적인게 좋네. 머리 부품이 유일한 힐러부품인데 얘만 좀 물렁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것도 첨부터 하나 줏을 수 있는 두랄루민 바르면 어느정도 해결되고. 차지 전체공격은 코어에 달린 캐슬패리로 대응이 가능해도 일부 적이 전조없이 전체공격 날려서 머리 터지면 리페어 리퀴드 있어도 기분 더럽긴 함.
어째 첫 진엔딩 밀때까진 걍 다 고속 회피빌드로 수렴되었는데 중장 빌드도 이것만 있는 건 아닐테고. 새삼스럽지만 겜 빌드짜는 여지가 되게 완성도 있게 잘 만든거 같고 소소하게 열심히 만든게 잘 느껴져서 재미있다. 경량기 중량기도 한두개씩 맛봤으니까 나머지도 계속 가지고 놀아봐야겠음.
그거랑 별개로...
"분명 이성적인 사람들일거야!" (게임 내 처음으로 료나 이벤트 아이콘에 대해 알려주며)
분위기랑 맵 히든 기믹상 아코 6 2챕을 따온듯한 맵
용광로 양옆 파이프에 히든 AC전/보상이랑 로그가 있는 것처럼 여기도 체력피해 주는 타일로 연결된 파이프 속으로 들어가면 히든보스전/파츠랑 로그가 있음
이런디테일도 챙긴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