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 일러 자체는 괜찮은데 겜이 노잼임
그냥 뭐 솔직히 말해서 그냥 잘생긴 미소년 형아야가 웬 미친년들한테 이상하게 잡힌? 그런 스토리 게임이었음
게임성 자체는 냉정하게 따져서 존나게 노잼이었음
그냥 여캐 따라가서 야스좀 하고 스킬 포인트나 스킬 배울 수 있고 뭐 그런게 끝임
그리고 제일 인상 남았던 장면이
그 마지막 보스 잡을때 상대방 단장이 응원하는 거 보고 씨발 진심으로 저새끼 뭐하는 새끼지?? 싶었음
자세한 내용은 스포라서 말 하진 않겠는데
딱 봤을 때 존나 나뭇잎 마을 그 뭐냐 어릴 적 나루토에게 존나게 이 괴물새끼!! ㅇㅈㄹ 하더니 어른 되니까 이 마을의 구세주야!!
ㅇㅈㄹ 하는 거 보는 느낌이었음 분명 씨발 지가 좀 꺾어달라매 미친 새끼야;;;
암튼 간만에 뒤통수가 얼얼한 게임이었음
일러 자체는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야겜으로서... 어울리나? 물어보면 나는 조금 안 어울렸다? 이렇게 대답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