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chu 944752
링크 : aHR0cHM6Ly9raW8uYWMvYy9jWEVXczBsSEptVHN6LVUwVDVualNi
비번 : 국롤
폰트 설치하고 zenaku-kor.exe 실행
스토리 : 부모님 없이 동생 둘을 먹여 살려온 장남 주인공.
그래도 그 노력이 빛을 발해서 남동생은 프로 만화가 데뷔를 눈앞에 두었고
여동생은 명문 대학 입학이 확정되어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음.
그러나 그런 기대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지고 말았으니
남동생은 치한으로 의심받아서 당황하며 도주하던 중 지하철에 치여 사망
곧이어 여동생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살해버림
주인공은 반 미치광이 상태가 되어 왜 동생들이 죽었는지 조사를 하게 되고....
4명의 소녀가 동생들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복수심으로 미쳐버린 주인공은 그 4명을 폐병원으로 납치, 동생들의 죽음의 진상을 캐내려 하지만
당연히 그 4명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을 함
이 4명이 쉽게 진상을 알려줄 생각도, 죄를 뉘우칠 생각도 없다는 것을 안 주인공은
자신이 직접 동생들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고 그에 맞는 처벌을 내려주기로 함.
끔찍한 성고문 으로....
원문 제목은 善悪(Zen'aku)
Hitomi로 waffle사 게임 cg들을 둘러보다가 예전에 이 게임을 방주에 넣어두었던거를 기억해서 플레이 해봄
cg로만 볼때는 몰랐는데 스토리를 알고 보니까 맛이 확 살아나더라
저 4명이 진짜 악독한 년들이라 주인공의 분노에도 몰입이 되고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앙칼진 년들이 '진짜' 고문을 받으면서 함락되는 맛이 미식이었음
h씬만 봐도 꼴리지만 갠적으론 스토리 감상하는 걸 추천함
엔딩까지 스트레이트로 이어지는 감상형 노벨 구조이고
몇번 나오는 선택지도 잘못 고르면 다시 고를 수 있게 해주니 공략할려고 머리 쓸 필요 없는 거도 장점
나도 녹화하느라 제대로 스토리 본 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훑어본 스토리만으로도 재미있었음
특히 엔딩 크레딧에 뜨는 이미지들까지 번역해보는걸 추천함
나중에 여유되면 스토리까지 녹화한거 업로드 해볼게
다만 경고짤이 붙은 것처럼 성고문의 수위가 양민 기준으론 많이 많이 매콤한 편이니 주의하길
피튀기는 고어가 나오는 건 아니라 고문 마니아 입장에선 슴슴할 수 있겠으나
대다수 소붕이들에게는 취두부마냥 하드한 장면이 연속으로 쏟아지니까.
또 사소한 주의사항으론 여캐 중 하나가 이름 번역이 '츠쿠미'로 되어있는데
실제 보이스에선 '아미'라고 불림 예전 기번의 한계인듯
메뉴판은 다 원어긴 한데 미연시 해본 사람은 몇번 클릭해보면 무슨 버튼인지 금방 알 수 있음
그리고 번외편 하는 방법은
오른 쪽 위에 빨갛게 네모 표시한 곳 누르면 됨.
번외편의 스토리는 주인공이 동생의 죽음에 연관이 있는 또다른 여자를 알게되어 납치하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