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점 아재한테 사기 당해서
3만 골드 벌기 전까지 노예 계약 당하는 전개
이런 설정 나만 불호인가?
사기에 민감해서 그런 건지, 여주 시점에서 플레이 하다 보니
당하는 입장에서 몰입이 잘돼서 그런 건진 몰라도
이런 관계는 꼴림보단 불쾌한 감정이 먼저 밀려와서
떡신으로서 잘 즐기질 못하겠음.
나중에 잡화점 점장이랑 순애? 감성 흐르는 것도 어이 털림.
야겜에 개연성 따지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하드한 능욕물은 취향에 안 맞는듯
섹스는 유쾌하게 해야 보는 사람도 즐겁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능욕을 그려내더라도 코믹한 분위기인 쪽이 좋더라
언홀리 호바밧 짤보고 코믹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하드해서 아쉽네.
하드한 능욕, 소프트하거나 코믹한 능욕
어느 쪽이 더 대중적인 취향인진 모르겠다.
ntr이 대세인 거 보면 전자가 더 인기일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