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01089975
RANZE 란제
마지막으로 후기만 적고 이 게임에 대한 언급은 접도록 하겠다
진짜 많은 미니게임이 게임 안에 필수적 이벤트로 썪여 있는게 이 게임의 장점같음
덕분에 어떤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또 다른 시스템에 익숙해져야 되고 정신이 없어지는게 흠임
그리고 레벨링 노과다 좀 심함 ㅇㅇ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지는 알겠음
실제로 쉽고 직관적인 스토리임
다만 평범한 똥겜처럼 떡밥회수나 개연성에 문제가 많음
에로로서는 딱 평타인 것 같음
안 꼴렸냐면 그건 절대 아닌데
기대보다 항상 덜 묘사됨
뭣보다 타락요소가 너무 빈약하고 구현이 안되어있음
여타 똥겜보다 훨신 게임성 좋고 즐길게 많지만
스토리는 봐주기 힘들어서
차라리 대유쾌마운틴급 뇌절을 쳤으면 좋겠다고 생각 많이 했음
그렇다고 유별나게 꼴리냐면 사실 똥겜이 이것보다 꼴린건 많아서 '야'만 보고 하기엔 아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