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상이 심하다 그런 얘기들을 미리 들어서 그런지 기대치가 높았는데 생각보다 슴슴한 느낌?
애초에 뭔가 '보은'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이상에야 여주가 그냥 남주한테 은혜갚는 느낌이라 그닥 찐사랑같은 몰입도 안되고
결국에 그냥 떡 몇번치고 ntr남 자지가 좋앗
널 사랑하긴 하지만 지금 떡치면 ntr남이랑 비교하게돼 안됏~
하는 부분에서 그닥 NTR느낌이 막 씨게나진 않았음
그냥 도태주인공이랑 쉽게 타락하는 여주느낌...... 좀 더 빌드업이 길었으면 납득 가능했을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