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메구가 저속해질 때
내상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난한 NTR물
장점
전형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무난한 NTR물
CG도 많고, 이벤트도 많은 편에 히로인 풀 보이스 +움떡에 영상까지 삽입 되어 있어서 힘을 쓴 게 보인다
자잘한 버그 없고 바로 회상방 풀 개방 가능, 자잘한 인터페이스나 꽤 재밌는 미니게임,
멀티 엔딩에 개념 세이브까지 편의성 측면에서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좋았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2시간)에 NTR치고 크게 거부감 없을 내용이라
가볍게 잡고 플레이하기 좋은 작품
단점
일단 스토리적으로 좀 개연성이 없어서 NTR에 있어야할 배덕감이나 그 끓어오름이 많이 부족했다
여주가 너무 휙휙 넘어가는 것도 있고, 타락부분도 그 과정이 많이 생략 되어있고 좀 맛이 없음
일러 부분도 움짤이나 동영상 까지 있는데도 화려함이나 임팩트가 많이 부족함
좀 반복되는 움직임이라고 해야되나
그림체 자체도 깔끔하긴 한데 머리가 좀 크고 몸뚱아리를 무슨 젓가락 병정으로 만들어놔서
로우킥 한번에 으스러 뜨릴 수 있을 것 같음
남자 캐릭터들 와꾸도 무슨 그림자 복도 귀신들 같고
총점 : ★★★☆☆ 그래도 2시간 정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작품
자기 역할을 잘 알고 만든 것 같다.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니 추천할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