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 없어서 후기 둘러보던 중에 이거 갓겜이라서 잡았음
jk와 아저씨가 눈을 떠보니 낫선 밀실에 감금 되어 있는 상황
거기에 모니터로는 어떤 로리가 지시를 내리는데...
이 겜은 선택지만 누르면 되는 감상형 겜으로 시간 짧은 미연시라고 볼 수 있겠다
초반에는 낫선 상황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게임이 몰입 가능하고
점점 실마리 풀려가면서 지루할 때 쯤에는 꼴리는 요소들 풀고 달달함 느낄 수 있게 해서 좋았음
겜 다 끝나면 여운도 잘 남고
여러모로 스토리 신경 써서 잘 만들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