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에 JLPT N3 과락 쳐맞고 문제집보고 공부하는게 싫어서 일본 야겜 플탐 1시간짜리를 사전 꾸역꾸역 찾아가면서 6~7시간 걸려서 깼었지만
야겜이 너무 재밌어서 지칠줄 모르고 했었는데
막상 원문으로 게임 할수있는 수준이 되니까 읽기 귀찮아서 다시 한글 번역판 찾게됐음.
11년이 지난 지금은 갑자기 영어공부하고싶어서 책을 폈지만 공부하는게 싫어서
영어로 된 야겜 다운받아서 하고있는데 ㄹㅇ 영어공부가 이리 재밌는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