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열심히 노가다해서 이쯤 했으면 여유롭겠지 하고 최종장 들어갔는데 뭔가 터지려는 타이밍에 갑자기 끊기고 투비 컨티뉴 뜲
게임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카타르시스가 존나 부족하다 싶더니 마지막까지 이럴 줄은 몰랐네
주인공은 시종일관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기만 하더니 마지막에 좀 각성하려다가 찍 싸버린 것도 그렇고
스토리적인 전투는 너무 대놓고 플롯아머 달고 즉사기 날려버리니 의욕 팍 꺾이는 경우가 99%
구번역판이라 스토리 이해가 제대로 안가는 것도 있지만 그거 감안해도 뭐 스토리 제대로 진행한 부분은 없어보임 걍 후속작에 다 떠넘긴 느낌
내가 볼때 이게 다 해적녀 때문이다 얘 나올때부터 뭔가 산으로 가는 기분이었음
물리면역이니 허세 오지더니 물리만 쓰는 놈한테 줘털리는데 전반적으로 파워밸런스가 뒤틀려 있어서 중반부터는 나 쎄다고 하는 놈들 하나도 안믿었음
글고 그게 정답이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