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카와가 지난 편 마지막에 했던 '자신'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는 게 그 뜻이었나
포이만은 메이드는 얼마든지 안을 수 있어도 귀족으로서 그의 반려가 되는 '루리카와'는 안을 수 없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