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주인공이 병풍이 아니고, 남주인공을 활용해서 '진짜 ntr 맛'을 내려는 작품이엇음
네토라세 매니아들은 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일 거 같네
그림체가 꽤 투박하고 볼륨도 평균 이하인 건 좀 감안해야 함
난 ntr 작품들 거리낌 없이 먹어치우지만 이게 내성이라고 보긴 어려운 게
남주인공 시점이나 흥분, 가슴앓이에 관심이 없음
그냥 여주 구른다 헉헉 << 이게 전부임 ㅋㅋ
그래서인지 나는 남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는 ntr 작품은
남주인공의 잦은 등장으로 거슬림을 느낌
이 작품도 상당히 거슬렸음
그래도 개인적인 취향에서 벗어났다 뿐이지,
ntr을 얕보는 똥겜들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함
기번인데 번역 퀄리티 괜찮았슴
회상방 서비스도 군만두처럼 훌륭하고
원래는 반복되는 번역 찐빠를 보면 제보를 해야하는데
이 작품은 스킵을 많이 때려서..
보급과 번역에 힘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