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 폭유시리즈 몇번 먹어본 입장에서 느낀 공통점은
스토리 보단 왕젖탱이 보면서 딸치는 누키게형 감상물이라 보면 됨
추후 이쪽브랜드가 밀게 될 폭유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고
쇼타학생과 가정교사 선생님의 썸타는 이야기(?)
방안에만 틀어박힌 히키코모리 아들이 걱정된 부모님이
그래도 아들 학업은 챙겨줘야겠다 싶어서 가정교사를 고용했는데
사이즈가 ㅗㅜㅑ 복장도 ㅗㅜㅑ
그후 수업받다가 아랫도리가 반응오면 물도 빼주고
주인공은 점점 선생님한테 호감을 가지게 됨
그러다가 남아시아 쪽에서 유학온 과외쌤 친구가 멋대로 따라오면서 구경하다
도킹은 했냐는 질문에 둘다 우물쭈물 하고
친구 주도하에 과외쌤과 첫 도킹을 하게되고
이후 유학생누나도 흥분을 하면서 자기랑도 도킹 해달라 하는데
여기 선택지에 따라 순애루트 or 3P루트로 갈림
어찌됐든 마지막은 보테배 야스로 마무리 됨
양쪽 엔딩 다 보면 특별한 모드가 해금되는데
별건 아니고 일부 회상씬 장면을 음어로만 가득채워서 딸치라는 용도로 만든 기능이라 이거는 선택사항
다 본 후 감상평이라면
유학생누나가 잼민이 같은 행동 부릴때 석나갈 뻔 했지만
뜨듯미지근하게 소극적인 둘의 사이를 꽉 잡아 이어주게 해준거에 고맙다는 기분을 느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