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물들이 암컷을 가축으로 쓰는 인간 목장물에서
계속 저기에 묶여 있으면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하나 싶고 더러워서 병 걸릴거 같고 그렇잖아?
그래서 이런 촉수육벽이 오염물을 처리하는 설정을 넣은 작품은 없을까 싶어
너무 더럽다 싶을때 여기에 집어던져 주면
씻겨 주면서 이것저것 회복시켜 주면서 덤으로 몇번 더 보내주는 거지
좋은 아이디어 같은데 차용한 사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