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 https://kone.gg/s/somisoft/dpI-JBSvPkG8f0EYCovPCb
제목과 같은 이름을 가진 실존하는 야겜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짤 뽑는 중
루나의 변신이 아직 끝나지 않아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빈유의 리비도는 바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다
루나는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마법소녀 계약을 한 건데 결국 헛수고가 되었다
루나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하는 리비도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루나는 당황하였지만 샤비가 말하길 마법소녀는 몸이 예민해진 상태라 그게 정상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나는 화가 났다
빈유의 리비도가 몇분 동안 꾸준히 애무한 덕분에 결국 가버린 루나
그렇게 총 7분이 지나자 드디어 변신의 마지막 절차가 시작되며 루나의 몸에서 다시 빛이 발산되었다
빛으로 된 얇은 천이 몸을 감싸며 옷을 만든다
루나는 변신이 완료되면 리비도를 때려잡고 바로 샤비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마음 먹는다
달밤에 반짝이는 푸른 불꽃! 마법소녀 루나릴리 등장!
변신이 완료되자 입에서 자동으로 나온 오글거리는 변신 대사
이것은 샤비가 변신 시스템으로 세팅해둔 대사라서 루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나오는 대사이다
루나는 창피했다
그런데 이것도 옷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상반신만 얇은 속옷을 입은 상태이고, 그 밑으론 몸을 환하게 드러낸 모습이라 변신 중이나 변신 후나 별 차이가 없었던 것
루나는 샤비에게 변신이 제대로 된 게 맞냐고 따졌더니
샤비가 말하길 이 마법소녀 의상은 전투 중에 마력이 고갈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노출을 통해 성적인 수치심을 발생시켜 지속적으로 마력을 생성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나는 어이가 없어서 더 따지다가
리비도가 그 틈을 노려 도심 속으로 도주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