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거주지에서 한두번식 복구요청 올라왔었던 작품
초중반에 호러요소 있다해서 안먹고 있었다가 같은작가 작품 나츠키쨩 접하고 이 기세로 했는데
으실으실한 분위기서 갑자기 촉수대가리 떨어지고선 존나 빠른속도로 쫓아올때 개깜놀했음
쫄보심장이라 호러물 엄청 기피하는데 여기서 간떨어질뻔...
그거 이후로 이어폰 한쪽만 끼고 볼륨도 줄여서 함
스토리는 여주가 조수하고 같이 우주비행사 시험 보기위해 소형 비행선으로 돌아다니다 대형 비행선하고 충돌하게되고
부딪힌 비행선 정체가 비밀리에 은밀한 실험을 하고있는 채 행방불명 된 토도로키호
그래서 토도로키호 내부 조사하러 다니는 스토리
그러다 항체맞으면서 여주가 점점 천박해지고
임신하면 알낳는게 개꼴
항체 먹은 갯수에 따라 이벤트씬 단계도 달라지는데
3개 다 먹으면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가능
(대신 벗은 상태에서 H씬 발동 안되는 구간들 있어서 그때그때 다시 입히는게 조금 귀찮음
중간중간 하이바놈은 야스씬이 있고
촉수대가리놈은 잡히면 게임오버 되니까 틈틈이 세이브할 것을 권장
분량은 2시간 정도로 되게 짧은 편이고
엔딩은 배드엔딩 제외하면 총 3개 있고
엔딩 봐도 분기선택지로 되돌아가니 별도로 나누지 않아도 됨
간단평
여기 서클? 작가? 아무튼
하나의 몸탱이에 얼굴만 돌려쓰는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아무튼 꼴렸으니 꼴림추
근데 호러분위기 때문에 간떨어질 뻔한건 나한텐 감점요소
그리고 기번의 단점으로 대사 끝부분이 짤린건 살짝 신경쓰이긴 했음 (근데 이정도분량+대왕젖탱이 몸매면 커버 가능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