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블뭐시기 나오는 서클작품
밤에 2-3시간씩 했는데 중간중간 잠들어서 한 3일 걸려서 깬듯
스토리는 전형적인 마왕과 용사 이야기인데 갑옷으로 전생한 마왕이 용사의 후손에게 입힌 뒤 일어나는 일에 대한 내용이었다 라이트하면서도 겉가지 없이 본래에 충실한 내용이었음. 근데도 갑옷마왕이 용사가 알아채지 못하게 겅간당할 상황을 만들면서 신체를 개발하는 시츄에이션이 꼴렸음.
결과적으로 타락해서 내용도 있었으면 좋았을듯
이놈저놈들한테 구르면서 수정당하다가 신체와 마음이 점차 모성애 넘치게 바뀌는걸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임신해서 배나왔는데 다른 씬에서는 적용이 안되는 것도
어쨌든 나름 재밌게 했고 적은 분량임에도 아이디어가 좋았던 작품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ed2에서 왠 양아치한테서 품은 아이를 낳고 마족이든 인간이든 상관 없이 사랑한다고 하는 말이 뭉클하고 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