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백반집이 있음. 그 백반집이 밥양도 많이 주고 반찬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정말 맛있다. 라는 평을 듣고 방문을 했음
근데 그 백반집에 가니까 우리는 백반집인데 프랑스 코스요리제로 해서 반찬(h씬)이 나오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맨밥(퍼즐)이랑 물(길찾기)만 줌
처음 플레이 할 때는 진짜 힘들었음 퍼즐 떄문이 아니라 길찾는거 때문에 시간이 너무 갔음.
전작은 그냥 길찾기 트리거 누르기 h씬 보기 원툴이던 작품들이었긴 했음.. 물론 이 서클이 다른 서클이랑 동일시 되지는 않음 굉장히 창의 적인 시스템을 항상 내놓으니까.
전작인 거유녀의 비밀? 아무튼 그 작품에서도 타자로 서로 대화하고 상호작용하는게 굉장히 혁신이었음.
이번작은 마우스를 극한으로 이용한 퍼즐이 마음에 들었음. 마우스로 상호작용을 하고 퍼즐에 따라 마우스 조작을 달리 하는 점은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밥이 아니고 물임. 퍼즐을 풀기 위해서 단서를 모아야 하는데 단서 모으는게 옛날 쯔꾸르 길찾기 트리거 누르기 원툴로 남아있었음, 아니 그것들보다 심함 케릭터 4개를 조작하는데 위치는 다 다르고 힌트도 없고..
나는 진짜 회상방 열기 안하는 사람 인데도 회상방열기 마려웠음. 근데 그만둘 수 가 없음.
밥이랑 물만 존나 먹어서 시발 나가야지 라고 생각할 때 반찬이 나옴. 근데 그 반찬이 존나 맛있음ㅋㅋㅋ
결국 계속 플레이 하다 보니까 특이점이 옴
"이 겜은 cg보기만 하는 "야겜"이 아니고 그냥 게임에 야한것만 입힌 야'겜'도 아닌 h씬과 퍼즐을 넣어놓은 진짜 '야겜' 이구나.
그러니까 이 식당에 철학이 보이고 그때 부터는 얼마나 기다려도 참게됨.. 실제 깨닳은 후의 두번째 퍼즐은 진짜 재밌었음.
근데 갑자기 주방장이 나와서 이제부터 코스요리제를 폐지하고 전통 백반집 스타일로 돌아가겠습니다. 하면서 반찬 무더기로 줌..
2번째 던전 클리어 이후로 퍼즐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길찾기 트리거 누르기 h씬 보는 야겜으로 돌아옴.
결국 2번째 던전 클리어 까지 3시간 30분 그리고 후반부 1시간 30분해서 5시간 정도에 끝냄.
초반에는 길 찾기로 고통 받던게 무색하게 후반부에는 h트리거가 문 밖에서도 보이게 해줬음.
처음에 퍼즐 트리거 찾을 때 이렇게 좀 해주지.
아무튼 이 게임은 이 서클에 기점인거 같음. 이 이후에는 제발 플레이랑 퍼즐이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길찾기는 좀 쉽게 내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