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노토리를 참 재미있게 했어서, 기대하면서 했음
우선 대화 고봉밥을 싫어하는 편인데, 초반에만 고봉밥이지 후반에는 별로 글이 없어서 좋았음
3 커플이 서로 파트너 교환하게 되는 스토리인데, 이게 왜 게임인지는 모르겠음
차라리 랜덤 방에 들어가서 무적권 야스하는 게임이었으면 요바이게임이 맞는데
이건 걍 강제로 넌 얘랑 자고 니 와이프는 쟤랑 잘거야
이래버리니까 맛이 좀 떨어짐
한 커플 - 뚱뚱한 아저씨랑 양아치 여자
이쪽 이야기는 제로인게 매우매우 아쉬움..
조금 더 볼륨이 있었더라면..
씬은 특유의 실루엣으로 네노토리마냥 꼴리는 편
그리고 게임성도 1회차에 랜덤성에 기대면서 스토리 볼 수 있어서
두근두근하는 맛이 있음
2회차부터는 얄짤없이 치트모드 써서 회상만채움
아, 치트모드 있는것도 편의성 고트인듯?
암튼 맛있게 먹었슴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