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공략 1~4편까지만 봐도 이년 얼굴은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5편부터는 Lost_Chapter 내부 이야기들에 대해 풀어보려고 함
일단, 흩어진 기사단 모으는 이벤트부터 공략하고 6편에서 주인공 이야기를 풀겠음. 그럼 시작!
맨 처음 소개하는건 만월 아저씨
첫번째 조우 시 일반적인 대화만 하고 끝나는데
두번째 조우 시
원하는 스텟주는 스텟싸개 역할로 변한다.
두번째는 힐 아저씨다.
말 그대로 "힐"카드를 소비해야되서 힐 아저씨인데, 살려주면 반지를 준다.
살려준 후 두번째 조우시
정말로 힐싸개로 변한다. 힐 아저씨라는 명칭 잘지은듯 ㅇㅇ
마지막으로 아이트로스 국왕이다.
악마 때문에 멸망한 왕국의 국왕님이신데, 아무것도 없이 조우했으면 이렇게 역사를 들려주고 끝난다.
나라가 멸망해서 다스릴 백성이 없어 좌절하는 중
근데 악마 때문에 멸망한 <- 이 수식어 자체가 현재 주인공이랑 깊은 연관있는 떡밥이다. 자세한건 6편에서 다룸
힐 아저씨한테 반지 획득 시
다 끝나버린 줄 알았던 기사단이 여전히 싸우고있다는 걸 알게 된 국왕은 통곡의 언덕에 깃발을 꽂아달라고 한다(소집명령)
두번째 조우 시
같은 이야기 반복함
그래서 통곡의 언덕에 깃발을 꽂으러 왔다.
이렇게 약속을 완수한 주인공..
이렇게 깃발을 세운 후 각 아이트로스 기사들한테 가면 이벤트가 달라지는데
먼저 힐 아저씨부터 보자
악마에게 한번 졌지만.. 다시 아이트로스를 되찾기 위해 기사의 긍지를 지킨다. 낭만 미쳤다!
그리고 만월 아저씨도 이벤트 변화가 있는데
긍지높은 아이트로스 기사단 답게 소집명령에 모이는 모습이다.
그리고 마지막 국왕님
이렇게 국왕님은 기사들이 모인 환상을 보고 사라진다. 아마 저게 원념이었겠지..
이렇게 아이트로스 기사단 관련 이벤트와 이야기가 끝이다.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아 아니다 6편에서 풀겠다.
아이트로스 왕국이 악마에 어떻게 멸망했는지랑 그게 주인공과 어떻게 엮이는지는 6편 공략으로 남겨두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