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플레이해본 렌파이 게임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작품이자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 이터넘이기에, 최고점은 이터넘을 기준으로 함)
스토리 - 3/5
스포없이 말하자면 한때 아버지가 운영했지만 허위 미투 신고로 불명예스럽게 쫓겨난 아카데미에 주인공이 입학하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 나아가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해당 썅련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다 아카데미와 도시 아래의 어두운 비밀 또한 점점 알게되는 스토리.
지루하지 않으면서 동기부여가 될정도로는 괜찮을 정도로 흥미롭고, 딱히 오류나 하자도 없는 스토리. 솔직히 이정도면 ㅍ~ㅅㅌㅊ는 될듯?
모델링 - 3.5~4/5
캐릭터에 따라 약간의 퀄리티 편차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꼴리게 뽑힌 편. 캐릭터의 컨셉과 속성에 알맞게 모델링과 외형이 매력적으로 뽑혀있다.
씬 꼴림 - 4/5
우우 땨땨이
캐릭터가 많고, 전부 각자만의 컨셉과 속성이 매력적으로 드러나며, 시츄 또한 다양하기에 어느 페튀시라도 꼴리는 씬 하나정도는 있을듯. 씬 퀄리티도 평범하게 꼴리는듯?
개인적으로 가장 꼴렸던건 유부녀(모델링부문 첫짤)와의 불륜 & 톰보이(모델링부문 세번째짤)과의 순애섹스
단점으로는 섹스씬이 많지는 않다던가 단 하나밖에 없는 등의 캐릭터도 존재함... 엑스트라캐릭이라 어쩔수 없음...
유머 등 게임을 환기하고 즐겁게 하는 사이드 요소 - 3/5
평범하게 재밌음.
그래서 게임이 꿀떡꿀떡 잘 넘겨지느냐? - 모르겠음
사실 이 리뷰를 적는 이유.
기본적으로 과거&인생 씹창났던 주인공이 도시를 지배하는 흑막들에게서 자신의 것을 되찾기 위한 복수물에, 주인공도 결국 학생의 신분에 당장 닥친 문제들조차 버겁기에 스토리를 처음 시작하면 고구마?까진 아니겠지만 꽤 막막하게 느껴질수있음.
하지만 주인공이 화술/재치/지식/손재주 등 다재다능에 전반적으로 스탯 능력치가 10은 찍은것같은 능력자, 거기다 질질 짜는대신 내일을 위한 계획을 짜는 인간군상이라 오히려 주인공이 하나하나 자신의 능력으로 장애물을 넘기고 남들에게 호감을 사는걸 보면 굉장히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편.
다만 문제가 나오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다 기본적인 예의는 커녕 싹바가지조차 글러먹은놈들이라 중간중간 짜증이 느껴질수있음. 특히 주인공이 겨우겨우 장애물을 해쳐나와도 주인공의 동료? 라기도 아까운 년놈들이 트롤링을 하거나 싸가지없는년이 협박을 하려하거나 주인공의 장애물로 나오는 싸가지없는놈이 끈질기게 주인공한테 달라붙는걸 보면 좀... 감정적으로 피로가 느껴질수 있음.
쓰고싶은거 썼으니 이만 마치지만 일단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과 재치로 장애물을 하나하나 해쳐나가며 타인의 신뢰와 호감을 얻고 점차 조금씩 계획을 진행시켜나가는걸 보기 좋아한다면 강추할 수 있음.
마치 게임의 기본적인 체급이 높은것같이, 스토리, 모델링, 꼴포, 코미디 등 전체적인 방면에서 ㅅㅌㅊ를 줄만하고, 하여튼 좋음 양산형은 아닌듯
다만 조연들의 트롤링에 학을 때거나, 싸기지없는애들한테 불쾌감을 느끼는 유형이라면 중간중간 짜증을 느낄수도 있는게 단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