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sert Stalker 3/5점
사람들 평가가 꽤 좋길래 기대를 품고 한 게임. 샌드박스형 느낌을 주고 있지만, 거의 일직선 비주얼 노벨에 가까운 형태.
아직 컷신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컨텐츠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포칼립스 세계이고, 그 세계를 십분 활용하여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아포칼립스 세계의 잭리처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이 굉장히 배드에스한 느낌입니다.
근데 스토리 라인을 제외하고서 '야' '겜' 두 부분은 많이 부족하네요. 중간에 QTE파트 있는거 빼고는 딱히 게임적 요소를 모르겠습니다.
이터넘이랑 비슷하게 스토리는 좋고 흥미롭지만 이걸 게임으로 할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여왕 타락 부분을 좀 더 자세히 그려줬으면 1점은 더 줬을 것 같네요. 꼴림파트가 많이 아쉽습니다.
2. Lust Village 2/5
돌아는 가서 주는 2점입니다. 1점은 돌아가지도 않는 게임이니까요.
이 게임은 Corruption 제작자가 만든 게임으로 샌드박스형입니다. 다만 이게 퀘스트 목록 같은 게 없어서
내가 지금 뭘 못한 거지라는 생각이 끝도 없이 듭니다. 거의 8시간을 하고서 본방 장면을 처음 봤을 정도니 말 다했죠.
아직 미구현 컨텐츠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완결되고 할거냐고 하면 안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캐릭터가 너무 취향이 아니에요. 못생겼습니다. 할머니도 많은데 그것도 싫습니다.
몇몇 괜찮은 캐릭터도 있었는데 조교 완료되면 갑자기 ㅈ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나오는데 못 생겨집니다.
상황은 괜찮은 부분이 많은데 노가다하다 보니 아랫도리도 식어버릴 정도입니다.
캐릭터 리모델링, 게임 퀘스트의 활성화, 돈이 거의 쓸 데가 없는데, 사용처 확대, 오줌 색 좀 연하게 만들기 등등이 필요해보입니다.
건강이 많이 나쁜지 오줌이 너무 노란색임.
어쨌든 저렇게 수정될 일은 없으니 완결되어도 안할 것 같네요.
3. No Mercy 3/5
생각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모델링이 일단 나쁘지 않습니다. 메인 캐릭터는 새엄마 한명인데 사랑/지배 둘 루트를 정해서 따라갑니다.
비주얼 노벨에 가까운 게임인데 은근 루트를 극복하기가 빡셉니다. 업적을 열심히 깨야하거든요.
중간에 춤출 때 하는 순발력 게임이 좀 짜증나긴 하지만 나름 미니게임들이 흥미롭습니다.
소소한 게임성이 포함되었고, 새엄마를 타락시켜가는 과정들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서브 여주로 친구 엄마 나오는데 안경인 건 좀 짜증나는데 스토리가 꼴림 그 자체입니다.
플탐도 그렇게 안 길어서 먹어보겠다고 하면 추천함. 완결 난거라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